일본어를 못해도 괜찮은 오사카 술집
오사카 여행에서 밤에 술집에 가고 싶어도, 일본어를 못해서 망설이신 적 있으신가요. 히가시신사이바시의 HEAVEN·MOON·SARANG은 스태프가 전원 한국인이라, 주문부터 대화까지 전부 한국어로 하실 수 있습니다. 예약도 필요 없습니다.
메뉴도 주문도 한국어로
일본 여행에서 가장 부담스러운 순간 중 하나가 술집에서의 주문입니다. 메뉴를 읽을 수 없고, 물어보고 싶어도 말이 통하지 않으면 결국 무난한 것만 시키게 됩니다.
세 매장에서는 그럴 일이 없습니다. 스태프가 전원 한국인이기 때문에, 오늘 뭐가 좋은지, 이건 어떤 맛인지 편하게 물어보실 수 있습니다. 처음이라 뭘 시켜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씀하셔도 됩니다.
일본어도, 영어도 대응 가능합니다. 한국어·일본어·영어 세 언어가 통하는 환경입니다.
일본인 손님과도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이 세 매장의 특징은 한국을 좋아하는 일본인 손님과, 일본을 좋아하는 한국인 손님이 자연스럽게 모인다는 점입니다. 옆자리에 일본인 손님이 앉아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본어를 못하셔도 스태프가 사이에서 통역하듯 대화를 이어 줍니다. 일본 여행 중에 현지 사람과 이야기해 보고 싶으셨다면, 이보다 부담 없는 방법은 많지 않습니다.
반대로 일본어를 공부 중이신 분께는 실제로 써 볼 기회가 됩니다. 틀려도 상관없는 자리이기 때문에 부담 없이 시도해 보실 수 있습니다.
어느 매장이 좋을까
대화를 많이 하고 싶다면 SARANG, 분위기까지 즐기고 싶다면 MOON이나 HEAVEN을 추천드립니다.
SARANG (사랑)
대화가 목적이라면
완전 금연·노래방 없는 대화 특화형입니다. 음악 소리가 크지 않고 카운터석 중심이라 상대의 말이 잘 들립니다. 혼자 오시는 분이 많습니다.
MOON (문)
여유롭게 오래 있고 싶다면
일본 최초의 '한국 바 × 시샤' 콘셉트 매장. 시샤는 한 번 피우면 오래 즐길 수 있어, 자연스럽게 대화 시간도 길어집니다. 노래방도 완비.
HEAVEN (헤븐)
신나게 놀고 싶다면
노래방과 다트가 무료로 무제한. K-POP이 흐르는 넓은 매장에서 한국 노래도 일본 노래도 부를 수 있습니다. VIP룸도 완비.
위치와 영업시간
세 매장 모두 오사카시 주오구 히가시신사이바시에 있으며, 신사이바시역·난바역에서 도보권입니다. 도톤보리에서도 걸어서 오실 수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21:00~새벽 05:00, 연중무휴입니다. 오사카는 자정이나 새벽 1시에 문을 닫는 가게가 많아서, 늦은 시간에 갈 곳이 없을 때 특히 유용합니다. 예약 없이 그냥 오셔도 됩니다.